SK텔링크, 국민 절반의 선택받은 국제전화… 11년 연속 1위 지켜

파이낸셜뉴스       2019.08.27 16:59   수정 : 2019.08.27 16:59기사원문
한국생산성본부 발표 2019년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
국제전화 부문 SK텔링크

1998년 첫 선을 보인 'SK국제전화 00700'은 이용고객이 브랜드에 자부심을 느껴야 한다는 원칙을 세우고 품질과 서비스 혁신에 매진한 결과 2009년부터 경쟁 사업자를 제치고 11년 연속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1위에 올랐다. 유무선을 아우르는 '국가대표 국제전화 서비스'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는 셈이다.

현재 'SK국제전화 00700'은 지구 둘레의 860배에 해당하는 약 3500만km 통신망을 통해 전 세계 234개국과 연결돼 있다.

우리나라 국민 2명 중 1명에 해당하는 3000만 명이 누적통화시간 기준 약 24억 분을 이용할 정도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수많은 국제전화 서비스 중에서 유독 'SK국제전화 00700'이 고객들에게 사랑 받고 있는 비결은 우수한 통화품질에 기반한 서비스 경쟁력 확보와 다양한 고객 혜택 및 요금상품 개발, 그리고 지속적인 사회적 가치 창출 활동을 꼽을 수 있다.


우선 SK텔링크는 '우수한 통화품질이 고객 만족의 기본'인 만큼 매월 200여개 국가를 대상으로 통화 성공률 및 통화 품질 측정을 지속적으로 시행중이다.

이와 함께 국제전화 이용 고객들이 '00700'에 바라는 크고 작은 제안과 생각들을 경청해 서비스 개선에 즉각 반영하고 있다.

최근에는 고객 접점의 최전선인 고객센터의 상담권한 확대를 통해 고객의 숨겨진 니즈까지 해결하는 차별적인 서비스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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