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세실업, 해외법인 현지직원 초청 행사 실시

      2019.09.03 08:24   수정 : 2019.09.03 08:2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세실업이 베트남 해외법인 현지직원을 국내로 초청해 ‘글로벌 한세인’ 행사를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1992년에 시작해 올해 28회를 맞이한 글로벌 한세인 행사는 한세실업 해외법인 현지직원들의 역량 강화 및 국내 직원들과의 화합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한 장이다.

8월31일부터 3박4일동안 진행된 이번 행사에는 현지법인의 중국, 필리핀 국적 우수 직원 9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한세실업 여의도 본사 투어와 함께 경복궁 등 서울의 명소들을 방문해 한국의 역사와 문화를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세실업은 베트남에 5개 법인을 두고 있으며 2만 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이 외에도 미얀마, 인도네시아, 니카라과, 과테말라, 아이티, 미국 등 8개국에 24개 법인 및 오피스를 운영 하고 있다.


psy@fnnews.com 박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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