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소방서, 서판교119안전센터 기공식 개최
파이낸셜뉴스
2019.09.09 14:19
수정 : 2019.09.09 14:19기사원문
신축되는 서판교119안전센터는 총 사업비 65억을 들여 부지면적 1656.5㎡에 지상 2층 연면적 977.34㎡ 규모로 신축 예정이며, 내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첫 삽을 떴다.
서판교 지역에는 119안전센터가 없는 상태로 현재 (동)판교119안전센터에서 화재·구조·구급 업무를 관할하고 있어 신속한 대응에 어려움이 있었다.
김오년 분당소방서장은 “서판교119안전센터 건립을 통해 신속한 재난 대응 태세를 확립하여 시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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