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조국 사건, 제2의 '최순실 사건' 될 가능성 커"
파이낸셜뉴스
2019.09.12 14:26
수정 : 2019.09.12 14:26기사원문
홍 전 대표는 이날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조금만 참자"면서 "고름은 살이 되지 않는다. 반드시 곪아 터질 날이 온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홍 전 대표는 "니들은 박근혜 수사할때 처럼 똑같이 당할 것이다"라면서 "세상에 비밀은 없다. 조국 사건을 시발로 문정권은 무너진다"고 주장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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