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태 "대통령 머릿속엔 '연방제' 자리잡고 있어"
파이낸셜뉴스
2019.09.15 13:42
수정 : 2019.09.15 13:42기사원문
김 의원은 이날 개인 페이스북 계정에 올린 글을 통해 "'남쪽정부' 대통령이 추석선물을 보내줬다"며 이같이 언급했다.
그는 "조국때문에 스트레스 받는 국민은 아예 암에 걸릴 판이다"라면서 "대통령 본인의 사상이 잘못됐다는 걸 실토한 것이다. 대한민국 역대정부에서 이산가족 상봉에 적극적이었다는 건 더이상 언급할 필요도 없다"고 지적했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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