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행정안전부 장관, 충북 진천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방역실태 점검
파이낸셜뉴스
2019.09.20 17:17
수정 : 2019.09.20 17:17기사원문
이번 현장점검은 전국 확산 차단을 위한 총력대응태세를 확인하는 것이다. 거점소독시설, 이동통제초소, 농가초소가 현장에서 적절하게 설치·운영되는지 여부와 정부차원의 지원이 필요한 사항 등에 대해 중점 점검했다.
진영 장관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하지 않은 지역이라 하더라도 선제적인 차단 방역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현장에서의 소독 조치, 통제초소 운영 등이 철저하게 이행되도록 지자체에서도 총력을 기울여 달라"라고 당부했다.
eco@fnnews.com 안태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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