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뿌셔뿌셔 20주년 기념 '뿌셔땅' 출시
뉴스1
2019.09.26 10:33
수정 : 2019.09.26 10:33기사원문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오뚜기는 뿌셔뿌셔 출시 20주년을 맞이해 우리 쌀로 만든 신제품 '뿌셔땅'을 출시했다고 26일 밝혔다.
뿌셔땅은 오뚜기 SNS에 게시됐던 뿌셔뿌셔를 활용한 강정 레시피 콘텐츠에서 착안해 개발됐다. 라면스낵에 국내산 쌀 튀밥을 더해 바삭하면서도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고소하고 달콤한 맛의 '플레인', 매운맛과 달콤한 양념치킨맛이 어우러진 '매콤양념치킨맛', 달콤한 카라멜과 버터향을 조합한 '카라멜맛' 등 3가지 맛으로 출시됐다.
오뚜기 관계자는 "뿌셔뿌셔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뿌셔땅을 새롭게 출시했다"며 "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통해 제품 홍보를 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뿌셔뿌셔는 지난 1999년 출시 후 6개월만에 1억 개가 팔린 히트 상품으로, 매년 약 150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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