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병장이 '20대1' 경쟁률 뚫고 합격한 시험
뉴스1
2019.09.27 10:43
수정 : 2019.09.27 13:50기사원문
(양구=뉴스1) 하중천 기자 = 육군 21사단 소속 유인상(31) 병장이 최근 2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지방직(전남) 9급 공무원 시험에 합격해 화제다.
27일 21사단에 따르면 유 병장은 입대 전 두 번의 공무원 시험 불합격 고배를 마셨다.
일과시간 이후에는 스마트폰을 활용해 인터넷 강의를 듣고 학습동아리를 만들어 같은 목표를 가진 전우들과 함께 공부하는 시간을 가졌다.
부대에서는 유 병장이 시험 응시 서류를 제출할 때와 시험 일자에 맞게 나갈 수 있도록 휴가를 배려했다.
유 병장은 “군대는 온전히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자 노력과 의지에 따라 꿈을 이룰 수 있는 디딤돌 같은 곳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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