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가의 몰락' AC밀란, 3개월 만에 지암파울로 감독 경질
뉴스1
2019.10.09 09:40
수정 : 2019.10.09 09:40기사원문
(서울=뉴스1) 정재민 기자 = 이탈리아 세리에A 전통의 명가 AC밀란이 부진의 늪을 벗어나지 못한 채 3개월 만에 또다시 사령탑을 교체했다.
밀란은 9일 오전(한국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마르코 지암파울로(52) 감독과 결별한다. 그의 노력에 감사를 표하며 미래에도 행운을 빈다"고 발표했다.
하지만 2019-20 세리에A에서 7경기 만에 경질되고 말았다. AC밀란은 현재 세리에A에서 승점 9점(3승4패)으로 13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초반 6경기에서 4패를 기록해 지난 1938-39시즌 이후 81년 만에 최악의 시즌 출발을 했다.
밀란은 전통의 명가라는 말이 무색하게 여섯 시즌째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다. 지난 2018-19시즌엔 리그 5위로 마쳤지만 재정적 페어플레이(FFP) 위반으로 UEFA 유로파리그(UEL)에도 진출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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