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톤, 코스닥 상장 첫날 약세

파이낸셜뉴스       2019.10.17 09:47   수정 : 2019.10.17 09:47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핀테크 보안업체 아톤이 코스닥시장 상장 첫날인 17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47분 현재 아톤 주가는 시초가 대비 5.54% 내린 4만3500원을 기록 중이다. 이는 공모가(4만3000원) 대비 1.2% 웃도는 수치다.

지난 1999년 설립된 핀테크 보안 전문 기업 아톤은 최근 NH농협은행의 모바일 플랫폼 사업 제휴를 체결하는 등 어플리케이션 플랫폼 서비스를 개발한 역량을 바탕으로 종합 핀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을 진행해 왔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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