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모랜드 측 "낸시 SNS 해킹 피해…사칭 법적 조치"
뉴스1
2019.10.24 13:49
수정 : 2019.10.24 13:49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모모랜드 낸시의 SNS가 해킹을 당한 가운데 소속사가 "사칭에 대해 법적인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모모랜드의 소속사 MLD 엔터테인먼트는 24일 "당사 소속 아티스트 낸시 양의 개인 SNS(인스타그램)계정이 해킹 피해로 강제 삭제되었으며 계정을 해킹한 해커는 유사한 ID의 계정을 생성한 후 낸시 양을 사칭하는 2차 피해를 가하고 있다"고 알렸다.
※ 저작권자 ⓒ 뉴스1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