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코 부인' 김수미, 광고계 러브콜…"광고주들이 원하는 모델"

뉴스1       2019.10.24 18:35   수정 : 2019.10.24 18:35기사원문

나무엑터스 제공 © 뉴스1


(서울=뉴스1) 정유진 기자 = 래퍼 개코의 아내이자 인플루언서인 김수미를 향해 광고계의 러브콜이 이어지고 있다.

김수미는 뷰티 브랜드의 CEO이자 방송인으로 현재 여성 패션 및 스포츠 의류, 라이프 스타일 등 다양한 분양의 광고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수미의 인기 비결은 솔직담백한 소통이다.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등으로 활발히 팬들과 소통하며 호감을 쌓았다. 또 뷰티 브랜드 CEO로서 묵묵히 자신의 사업체를 일궈가는 주체적인 모습 역시 2030 여성들에게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앞서 김수미는 지난 7월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 회사인 나무엑터스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방송, 광고 출연 요청이 많아지자 안정적인 서포트가 필요했기 때문이다.


한 광고 관계자는 "요즘 연예인 외에 자신의 커리어와 일상을 가꿔가는 인플루언서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수미씨는 인플루언서라는 단어가 통용되기 전부터 알만한 사람들이 다 아는 유명인이었다. 다양한 커리어와 취향이 요구되는 시대에 광고주들이 원하는 모델 상이다"면서 앞으로의 활약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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