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반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 대구 사투리로 매력 발산

뉴스1       2019.10.28 19:15   수정 : 2019.10.28 19:15기사원문

SBS '반반쇼' © 뉴스1


(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반반쇼'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범규가 사투리를 뽐냈다.

28일 오후에 방송된 SBS MTV 아이돌 매력 추출쇼 '반반쇼'에서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TOMORROW X TOGETHER)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투모로우바이투게더의 범규가 '러블리한 사투리' 실력을 자랑했다.

범규는 자신을 대구 출신이라고 소개해 같은 대구 출신인 송유빈을 놀라게 했다.


장성규가 범규에게 "사투리로 '사랑한데이'를 말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범규는 "눈빛은 느끼하게"라며 천연덕스러운 모습으로 진지하게 "반반이들 사랑한데이"라고 말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아이돌 매력 추출쇼 '반반쇼'는 MC 장성규, 최병찬, 송유빈의 진행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7시에 SBS MTV와 SBS미디어넷의 신규 채널인 SBS FiL(에스비에스필), 유튜브 채널 The K-POP에서 동시 방송된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