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대 개교 100주년 기념 ‘동행 캠페인’
파이낸셜뉴스
2019.10.30 19:00
수정 : 2019.10.30 19:00기사원문
강병중 넥센회장 등 200여명 참석
미래교육관 건립 프레젠테이션
기부된 쌀·화환, 사하 보호센터에
이날 행사엔 한석정 총장과 강병중 넥센그룹 회장, 박관용 전 국회의장, 신정택 총동문회장(세운철강 회장) 등 '동아 100년 동행 캠페인 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을 비롯해 정순택 전 청와대 교육문화수석, 김재진 경동건설 회장, 조무제 전 대법관, 김두관 국회의원, 최인호 국회의원, 허용도 부산상공회의소장, 김영식 세자녀출산지원재단 이사장, 엄기섭 한진물산 대표이사, 최영주 팬코 회장, 최삼섭 대원플러스건설 회장 등 모두 20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선 동아 100년 동행 캠페인으로 건립될 미래(교양)교육관에 관한 프레젠테이션도 진행됐다. 미래교육관은 동아대 승학캠퍼스 초입에 지하 2층~지상 5층 규모로 건립돼 동문 명예의전당과 신입생 교양강좌 강의실, 학생편의시설 등이 들어선다. 설계는 세계적인 건축가 승효상 동아대 건축학과 석좌교수가 맡아 의미를 더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