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정국 교통사고 관련 공식입장
파이낸셜뉴스
2019.11.04 17:15
수정 : 2019.11.04 17:1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가 방탄소년단 멤버 정국의 교통사고 관련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4일 "현재 경찰 내 처리가 종결되지 않아 세부 내용을 밝힐 수 없다"면서도 "지난 주, 정국이 자신의 차량을 운전하던 중 본인의 착오로 인해 다른 차량과 접촉 사고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피해자분께 다시 한번 사과드리며, 팬 여러분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서도 사과의 말씀을 드린다"고 덧붙였다.
jashin@fnnews.com 신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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