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배우 겸 가수 나나가 파격적인 속옷 화보를 공개했다.
11일 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속옷 브랜드와 함께한 하퍼스 바자 화보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 속에서 나나는 각양각색 디자인의 속옷들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섹시함부터 우아한 분위기까지 다채로운 비주얼을 뽐내고 있는 나나의 미모가 돋보인다.
특히 나나는 밝은 미소를 장착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에서는 명품 각선미까지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한편 나나는 지난달 15일 자택에 흉기를 소지한 강도가 침입하는 사건을 겪었다. 가해자 A 씨는 나나 모녀에 의해 제압된 후 곧바로 경찰에 검거됐다. 이 사건으로 나나는 정신적 충격을 입었으나 지난달 26일 소속사를 통해 활동을 재개한다는 뜻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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