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파주 또 아프리카돼지열병, 전국 22번째
파이낸셜뉴스
2019.11.07 11:03
수정 : 2019.11.07 11:03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은 강원도 철원군 원남면 죽대리 167번지와 경기도 파주시 진동면 하포리 240번지에서 발견된 멧돼지 폐사체 2개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철원은 8건, 파주는 6건의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전국적으로는 22건으로 늘어났다.
km@fnnews.com 김경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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