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 끝' 이달의 소녀 최리 "시간 내 문제 풀어 마음 가볍다"
뉴스1
2019.11.14 18:21
수정 : 2019.11.14 18:21기사원문
(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그룹 이달의 소녀 최리가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하 수능)을 치른 후 "마음이 가볍다"고 밝혔다.
최리는 14일 서울 혜화 여자고등학교에서 수능을 치렀다. 그는 이날 수능 시험을 끝내고 나온 뒤 "시험 전날부터 정말 떨렸는데 막상 수험장에 들어선 이후로도 긴장감이 커서 걱정했지만 주어진 시간 내에 열심히 문제를 푼 것 같아 마음이 한결 가볍다"고 밝혔다.
성신여자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최리는 그간 학업과 활동을 병행하며 수험생으로서도 노력을 기울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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