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가족합창단 23일 노래세상 무료공연
파이낸셜뉴스
2019.11.23 11:37
수정 : 2019.11.23 11:37기사원문
[안양=파이낸셜뉴스 강근주 기자] 안양문화예술재단은 23일 오후 5시 평촌아트홀에서 가족합창단 전석 무료 공연 ‘노래로 하나되는 세상- To Find Happiness’를 개최한다.
가족합창단은 2011년 5월 결성된 ‘국내 최초의 가족합창단’으로 초등학생 이상 자녀와 부모가 함께 공유할 수 있는 여가-문화예술활동-교육 기회를 제공하며 올해로 8년째 운영 중이다. 그동안 전국 문화클럽 한마당 수상 외에도 춘추음악회, 법무부 초청공연,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의날 기념식 공연, 안양시민축제 오픈공연 등에 참여했다.
한편 안양의 음악애호가가 모여 아름답고 격조 높은 화음으로 활동 중인 혼성합창단, 에토스 콰이어 합창단, 신비한 세계를 선물해줄 최교덕 마술사가 음악회에 풍성한 볼거리와 재미를 더해준다.
kkjoo0912@fnnews.com 강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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