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켓컬리, 역대 최대 규모 축제 '연말 기획전' 진행
파이낸셜뉴스
2019.11.25 09:32
수정 : 2019.11.25 09:32기사원문
마켓컬리는 오는 12월 31일까지 풍성한 연말 축제에 걸맞는 다양한 혜택과 즐거움을 제공하는 '연말 기획전'을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올해 컬리에서 가장 사랑받은 제품들과 연말 홈파티, 크리스마스 등 시즌에 걸맞는 상품 큐레이션으로 색다른 쇼핑의 즐거움을 전할 예정이다. 매일이 축제인 놀이공원에 빗대 BIG5 라는 타이틀로 5주 간 매주 다채로운 이벤트와 기획전이 상시 진행된다.
특히 마켓컬리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알찬 구성의 '컬리 온리' 상품이 291개에 달해 더욱 눈길을 끈다. 더불어 역대 최대 규모인 150억 상당의 할인 쿠폰, 주차별 이벤트, 친구 추천 적립금, 금융사 제휴 할인 등이 쏟아져 기간 내 모든 구매고객은 인당 최대 10만원 상당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날부터 전 고객 대상 10만원 이상 구매 시 7000원, 5만원 이상 구매 시에는 5000원을 할인해주는 쿠폰을 지급한다.
12월 한 달 간 매일 오전 11시, 매력적인 가격의 '산타특가' 제품을 공개한다. 따뜻한 연말과 크리스마스 기분을 만끽할 수 있도록 특별한 가격의 깜짝 상품으로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를 충족시킨다는 계획이다.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는 "이번 2019 연말 기획전은 마켓컬리가 올 한 해 동안 꾸준히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신 고객 분들의 사랑에 더 큰 사랑으로 보답하고자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준비했다"며 "실질적인 구매 혜택은 물론 차별화된 상품 구색 및 주차별 이벤트 등으로 재미를 더한 만큼, 이번 기획전을 통해 따뜻하고 풍성한 연말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yjjoe@fnnews.com 조윤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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