要領不得(요령부득) 2019.11.27 17:57 수정 : 2019.11.27 17:57기사원문 일하는 방법을 잘 안다거나 일에 꾀를 부린다고 할 때 요령(要領)이란 말을 쓴다. 요령의 원래 뜻은 허리띠와 옷깃이다. 옷을 들 때 이곳을 집어야 제대로 들 수 있다 해서 '중요한 부분, 핵심'으로 의미가 변했다. 요령부득은 상대방의 말이나 글의 '요점'을 파악하기 어렵다는 뜻. <출전:史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