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탄산 숙취해소음료 ‘깨수깡’ 출시
파이낸셜뉴스
2019.12.09 10:46
수정 : 2019.12.09 10:46기사원문
깨수깡은 황칠나무, 녹차, 해조류 5종 등이 들어간 황칠해조류복합추출농축액을 비롯해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 벌꿀, 타우린 등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됐다. 깨수깡의 주원료인 해조류 및 식물복합추출물은 숙취해소원료로 발명 특허를 받았다.
깨수깡은 ‘술 깨셨습니까’의 제주도 방언인 ‘술 깨수꽈’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패키지는 감귤을 들고 있는 돌하르방과 제주 방언 문구를 넣었다. 음주 전후에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도록 160mL 용량의 캔을 적용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