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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수깡은 황칠나무, 녹차, 해조류 5종 등이 들어간 황칠해조류복합추출농축액을 비롯해 헛개나무열매추출농축액, 벌꿀, 타우린 등 숙취해소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성분이 함유됐다. 깨수깡의 주원료인 해조류 및 식물복합추출물은 숙취해소원료로 발명 특허를 받았다.
깨수깡은 ‘술 깨셨습니까’의 제주도 방언인 ‘술 깨수꽈’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패키지는 감귤을 들고 있는 돌하르방과 제주 방언 문구를 넣었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깨수깡은 기존의 숙취해소음료들과는 달리 탄산을 넣어 차별화한 제품”이라며 “회식이나 송년회로 술자리가 많아지는 연말연시에 술 마신 다음 날 숙취를 깨수깡으로 개운하게 해소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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