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 영화감독, 조선대에 발전기금···농구부 강양현 감독 인연
뉴시스
2019.12.10 16:28
수정 : 2019.12.10 16:28기사원문
[광주=뉴시스] 송창헌 기자 = 장항준(50) 감독이 새 영화 '리바운드'의 실제 주인공인 조선대학교 농구부 강양현(37) 감독과의 인연으로 조선대에 발전기금을 기탁했다.
10일 조선대학교에 따르면 장 감독은 최근 "농구부 지원에 써 달라"며 대학 측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영화의 실제 주인공은 조선대 농구부 강양현(37) 감독이다. 조선대 출신인 강 감독은 2012년 부산 중앙고 감독 시절 선수 5명으로 협회장기 준우승 신화를 이룩했다.
당시 선수 중 1명이 서울 삼성의 가드 천기범이다. 강 감독은 대내외에서 지도력을 인정받아 농구부 감독으로 지난 5월 모교에 돌아왔다.
장 감독은 영화의 주인공인 강양현 감독과 인연으로 체육학과 발전기금 기부를 결심한 것으로 전해졌다.
장 감독이 기부한 발전기금은 체육대학 농구부를 지원하는데 쓰여질 예정이다.
장 감독은 "부산 중앙고 감독 시절부터 강양현 감독을 응원했는데 모교인 조선대에서 활약하게 된 것이 무척 기뻤다"며 "강 감독과 함께하는 조선대 농구부가 언제나 건승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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