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원대 치위생학과 졸업예정자, 치과위생사 국가고시 전원 합격
뉴시스
2020.01.07 10:18
수정 : 2020.01.07 10:18기사원문
7일 유원대에 따르면 이번 47회 치과위생사 국가고시는 전국에서 5778명이 응시해 4890명이 합격해 84.6%의 합격률을 기록했다.
유원대는 2월 졸업예정자 28명 전원과 졸업생 2명 등 30명이 합격했다.
유원대 치위생학과 김정희 학과장은 “유원대 치위생학과는 차별화한 교육과정과 국내 최고의 실습교육(서울대학교 치과병원, 연세대학교 세브란스 치과병원, 분당 서울대 치과병원 등)을 통해 전문인력을 양성하고 있다”라며 “이번 국가고시에서 100% 합격한 것은 교수와 학생의 지속적인 커뮤니케이션과 1대 1 개별지도를 통한 노력의 결실”이라고 했다.
유원대 치위생학과는 최첨단 실습 기자재와 체계적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국가고시 합격률이 높기로 정평이 나 있다.
졸업생들은 서울대학교 치과병원, 네트워크병원, 보건소, 군무원 등 다양한 기관에서 치과위생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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