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 워터월드, 명절에 지친 엄마는 무료·신입생은 1만원
파이낸셜뉴스
2020.01.21 10:35
수정 : 2020.01.21 10:3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하이원 워터월드가 설 연휴와 새 학기 준비로 지친 몸과 마음을 힐링하려는 고객들을 위한 특별 할인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먼저 민족 대명절인 설 연휴 기간을 맞아 음식준비, 가사노동, 장거리 여행 등으로 고생한 대한민국 모든 엄마들이 워터월드에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엄마는 무료 이벤트’를 실시한다.
2020년을 맞아 새로운 시작을 준비하는 신입생들에게 워터월드 종일권을 1만원에 제공하는 ‘입학 축하 이벤트’도 있다. 올해 초·중·고·대학교 신입생들의 출생연도인 2013년, 2007년, 2004년, 2001년생을 대상으로 2월 한 달 동안 진행된다.
‘엄마는 무료 이벤트’, ‘입학 축하 이벤트’ 모두 하이원 워터월드 현장 발권 시 적용받을 수 있으며 출생연도와 가족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주민등록등본 등의 증빙서류를 지참해야 한다.
하이원 리조트 관계자는 “설 연휴 기간 동안 신년운세 점치기, 이벤트 게임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했으니 올 겨울 워터월드에서 스트레스도 풀고 즐거운 추억도 쌓길 바란다”고 말했다.
yccho@fnnews.com 조용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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