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신임 임원들 '강화도 우리마을'서 봉사활동
파이낸셜뉴스
2020.01.21 11:40
수정 : 2020.01.21 11:40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한화그룹은 강화도 우리마을에서 '2020 신임 임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임 임원 봉사활동은 2008년부터 13년째 이어지고 있는 한화그룹의 대표적인 참여형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또 평소에 경험해 보지 못했던 장구와 북, 꽹과리 등을 직접 연주해보는 사물놀이 체험활동을 비롯해 굴렁쇠 굴리기, 제기차기, 윷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활동도 함께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한화건설 이윤환 상무는 "신임 임원으로서 새해 첫 출발을 의미 있는 곳에서 시작하게 됐다"며 "새로운 가족을 만날 수 있었고 그들과 '함께 멀리' 갈 수 있다는 교감을 나눌 수 있어 행복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말했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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