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플러스자산운용, 박충선 신임 대표 선임
파이낸셜뉴스
2020.01.23 10:58
수정 : 2020.01.23 10:5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군인공제회의 자회사인 엠플러스자산운용은 신임 대표에 박충선(58세·사진) 전 K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가 취임했다고 23일 밝혔다.
박충선 대표는 한국장기신용은행, KB국민은행, KB인베스트먼트 등 30년 넘게 투자금융(IB) 현장에서 일해 온 전문가다.
박 대표는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으며, KB국민은행 국제부 투자금융팀장, 투자금융(IB) 부장, 투자금융본부장, CIB(기업투자금융)본부장, K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KB인베스트먼트 경영자문역 등을 역임했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