펫버스, 반려견과 함께하는 인천 문화투어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0.01.31 08:44
수정 : 2020.01.31 08:44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펫버스(회사명 행복하개)에서 인천관광공사와 같이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인천 중구의 문화 투어’상품을 출시했다.
31일 펫버스에 따르면 이번 여행은 아침8시30분에 잠실역9번 출구에서 출발하여 서울시청과 신도림을 거처 10시에 인천 월미전통공원을 시작으로 월미도와 개항누리길, 차이나타운, 송월동 동화마을을 방문하는 코스이다.
오후 일정에서는 펫버스에서 자체제작한 반려동물동반가능업체의 정보가 담진 지도를 보면서 자유롭게 관광을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버스의 경우 강아지 좌석이 별도로 제공되어 이동시 보호자와 반려견의 편의성을 제공한다.
다만 안전을 위해 반려동물은 10kg미만, 생후6개월 이상, 보호자 1인당 1마리만 데려갈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펫버스 애플리케이션 참고할 수 있다.
현제 펫버스에서2월8일 첫 운행을 이벤트로 해당 여행상품을 할인 판매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camila@fnnews.com 강규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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