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관절염 패치 '트라스트' 발매 24주년
파이낸셜뉴스
2020.02.02 12:00
수정 : 2020.02.02 18:37기사원문
SK케미칼 트라스트는 출시 3개월만에 판매량 100만개를 돌파하고 국내 제약업계 최초로 발매 첫해 매출 100억을 달성했다.
트라스트의 핵심 기술은 SK케미칼이 독자 개발한 '경피약물 전달체계(TDDS)'체계이다. 트라스트 패치의 최대 강점은 '48시간 지속되는 약효'였다. 실제 임상 단계에선 약물이 72시간 지속되므로 'TRI'(3일)과 'last'(지속되다)를 합성해 네이밍한 것이 바로 제품명 '트라스트'가 된 것이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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