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시그니처, 데뷔 '눈누난나'...V라이브 채널 쇼케이스
뉴시스
2020.02.04 16:40
수정 : 2020.02.04 16:40기사원문
채솔, 지원, 예아, 선, 셀린, 벨, 세미 등 총 7명으로 구성됐다. 팀명에는 강렬하고 인상 깊은 '시그니처' 같은 음악을 팬들에게 각인시키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데뷔곡 '눈누난나'는 아이유, 이효리, 백지영, 브라운아이드걸스 등과 함께 작업한 작곡가 KZ를 필두로 Nthonius, 비오(B.O.)가 공동 프로듀싱했다.
시그니처는 가수 윤하와 이석훈, 그룹 '씨아이엑스' 등이 소속된 C9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설립한 걸그룹 전문 레이블 J9엔터테인먼트의 첫 번째 팀이다.
시그니처는 이날 오후 8시 V라이브 채널에서 데뷔 쇼케이스 '시그니처 무브(cignature move)'를 생중계한다. 윤하가 MC로 지원사격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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