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국민체육센터 수영장 새 단장…7일부터 정상운영
뉴시스
2020.02.05 15:56
수정 : 2020.02.05 15:56기사원문
진안군은 5일 지난해 12월 2일부터 1월 30일까지 진행된 개·보수공사가 완료됨에 따라 7일부터 정상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기간 군은 안락한 수영 환경을 군민에게 제공하기 위해 샤워장 방수 공사와 타일 교체, 수영장 안전판 교체, 2층 옥상 방수공사 등을 가졌다.
이와 관련, 2013년 개장한 수영장은 노후화로 잦은 고장과 수영장 바닥 및 샤워장의 누수로 안전사고 위험이 커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어 왔다.
김현수 시설공원사업소장은 "그간 불편을 감수해 주신 군민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건전한 여가선용과 건강증진의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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