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서 아프리카돼지열병 멧돼지 사체 발견…전국 170건째
파이낸셜뉴스
2020.02.08 18:17
수정 : 2020.02.08 18:17기사원문
ASF 확진 총 170건, 연천군서 49번째
[파이낸셜뉴스] 경기도 연천군 민간인 출입통제선(민통선) 안에서 발견된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바이러스가 검출됐다.
8일 환경부 소속 국립환경과학원에 따르면 지난 6일 작전 수행 중인 국인이 멧돼지 폐사체를 발견해 조사한 결과 아프리카돼지열병이 검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천군은 멧돼지 시료를 채취하고 현장소독과 함께 사체를 매몰했다.
beruf@fnnews.com 이진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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