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중앙정부와 저출산·고령화 대응 힘 모은다
파이낸셜뉴스
2020.02.09 18:10
수정 : 2020.02.09 18:10기사원문
저출산·고령사회위와 공동포럼
저출생 관련 정책 개선 건의 등
부산시가 10일 오후 2시 부산시의회 2층 대회의실에서 대통령 직속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공동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지난해 4월 시가 광역시 가운데 최초로 중앙정부 저출산 대응 총괄 추진 기관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지 1주년이 되는 해를 기념해 마련됐다.
시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저출생·고령사회 현상에 대한 공동대응 및 정책개발을 위해 △저출산·고령사회 관련 정책 연구와 과제 발굴 공동추진 △위원회는 삶의 질 패러다임 전환을 위한 국가적 사업 추진, 시는 이를 지원하고 지역 단위의 사업을 선도적 추진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한 실무협의회 구성 △시 공무원의 해당 위원회 파견 등에 대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토론에는 김영미 동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와 이원익 부산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이영 창원시정연구원 연구위원이 참여한다.
또 포럼이 끝나고 양 기관이 참여하는 상반기 실무협의회를 열어 저출생과 관련한 정부정책 제도 개선을 건의하는 등 중앙·지방 간 협력을 내실화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공동포럼을 통해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함께 힘을 모아 시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아이 키우기 좋은 부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demiana@fnnews.com 정용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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