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스터치, 3번째 포테이토버거 '쉬림프포테이토'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0.02.12 09:45   수정 : 2020.02.12 09:45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맘스터치가 지난해 하반기 인기를 끈 ‘포테이토버거’ 시리즈 신메뉴 ‘쉬림프포테이토버거’를 13일 출시한다.

쉬림프포테이토버거는 통감자 슬라이스를 층층이 쌓은 제품으로, 통새우와 달걀 패티도 함께 들어있어 촉촉하고 부드러운 식감을 극대화했다.

신제품 출시로 포테이토버거 시리즈는 휠렛·불고기·쉬림프 3종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두툼한 통가슴살 패티와 매콤함을 원하면 휠렛을, 부드러운 식감과 고소한 맛은 불고기를, 촉촉하고 담백한 맛을 찾는다면 쉬림프를 선택할 수 있다. 가격은 3종 모두 단품 4100원, 세트 5900원이다.

맘스터치 관계자는 “특색 있는 식감과 풍미로 고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포테이토버거 시리즈의 인기에 힘입어 통새우가 추가된 신제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신제품을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맛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pen@fnnews.com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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