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 코로나19 선별진료소 5개소로 확대 운영
파이낸셜뉴스
2020.02.28 13:18
수정 : 2020.02.28 13:18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순천=황태종 기자】전남 순천시는 코로나19 감염증 의심환자의 조기발견과 지역사회 확산 차단을 위해 지난 27일부터 선별진료소를 기존 3개소에서 5개소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당초 순천시내에는 시보건소, 성가롤로병원, 순천의료원 등 3개소가 운영됐지만, 코로나19의 전국적 확대로 인해 순천병원과 한국병원 등 2개소가 추가 운영을 시작했다.
시는 순천경찰서, 순천대, 순천역, 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중이 이용하는 시설에 열화상 감지카메라를 설치해 이용자의 발열체크를 통한 의심자 조기발견으로 지역사회 전파를 막고 선제적 대응체계를 강화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시 관계자는 "다중이용장소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하고 손씻기 등 전염병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며 "본인이나 가족 중 의심증상이 나타났을 때는 신속한 검사와 함께 자가격리를 실시할 것"을 당부했다.
hwangtae@fnnews.com 황태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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