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군기 용인시장, 처인구 남사면 한숲시티에 '현장민원실 개설'
파이낸셜뉴스
2020.03.02 17:33
수정 : 2020.03.02 17:33기사원문
현장민원실은 6700여가구 1만6500여명의 주민이 사는 대단지 아파트이지만 공공시설이 부족하고 대중교통 여건도 좋지 않아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주민들의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곳 현장민원실엔 면사무소 직원 2명이 주5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근무하며 주민등록 등·초본 발급, 인감증명서 발급, 전입신고, 대형폐기물 신고 등의 업무를 처리한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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