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의 디데이 앱, ‘더데이비포(TheDayBefore)’ 출시 10주년 맞아
파이낸셜뉴스
2020.03.04 16:29
수정 : 2020.03.04 16:29기사원문
[파이낸셜뉴스] 국내 1위 디데이 앱 업체인 ‘더데이비포(TheDayBefore)’가 출시 10주년을 맞이했다고 4일 밝혔다. 더데이비포 앱은 지난 2010년 3월 4일 출시됐다.
더데이비포는 출시 이후부터 현재까지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대표적인 기념일 앱으로 다양한 계산방법과 쉬운 사용법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더데이비포의 사용자들은 ‘디데이 어플은 더데이비포'라며, 정확한 날짜 계산과 사용자들의 요구를 지속적으로 반영한 것이 더데이비포를 오랜기간 사용하는 이유라고 말한다.
더데이비포는 연인과의 기념일, 시험은 물론 아기 개월수 까지 자동으로 계산하고 알람을 주기 때문에 중요한 기념일을 놓치지 않고 체크할 수 있게 해준다.
또한 위젯, 사진 설정, 알람 등 사용자들이 원하는 다양한 기능들을 꾸준히 개발하고 있다. 실제 원하는 기념일에 일기처럼 글과 사진을 등록할 수 있는 '스토리'기능이 추가되면서 사용자들에게 더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더데이비포(TheDayBefore)’ 이선재 대표는 "신규 앱 사용자의 70%가 Z세대인 만큼 앞으로가 더욱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서비스로 사랑받는 국민디데이 앱이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더데이비포는 현재 한국어뿐만 아니라 영어, 중국어, 일본어, 베트남어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2020년 올해는 스페인어까지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다. ‘더데이비포’ 앱은 구글플레이 또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설치가 가능하다.
kakim@fnnews.com 김경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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