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토벤 탄생 250주년' 월요콘서트 연주단체 모집
뉴스1
2020.03.10 16:16
수정 : 2020.03.10 16:16기사원문
(광주=뉴스1) 허단비 기자 = 광주문화재단이 매주 월요일 '월요콘서트'와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을 장식할 클래식&재즈와 월드뮤직 전문 연주단체를 모집한다고 10일 밝혔다.
재단은 16일부터 20일까지 소공연장에서 60분 이내의 재즈음악, 월드뮤직 장르를 연주할 광주지역 활동 예술단체(팀원 4명 이상)를 모집한다.
선정된 8개 단체에게는 출연료 100만원, 공연장 무대 및 부대시설, 공연 안내 보조인력, 보물 제작 등이 지원된다.
공모에 참여할 단체는 광주문화재단과 빛고을시민문화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담당자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최종 선정 단체는 27일 광주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재단은 5월11일부터 11월4일까지(5월4일, 9월28일 및 휴가철·하절기인 7월13일~8월24일 제외) 매주 월요일 총 20회 공연을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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