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정홍 방위사업청장 9억5163만원…남세규 ADD소장 13억
뉴스1
2020.03.26 00:01
수정 : 2020.03.26 00:01기사원문
(서울=뉴스1) 문대현 기자 = 왕정홍 방위사업청장이 재산 9억5163만원을 신고했다. 이는 종전 신고보다 4481만원 증가한 수치다.
26일 정부공직자윤리위원회가 공개한 '2020 공직자 정기 재산변동사항 신고내역'에 따르면 왕 청장은 본인과 배우자가 소유한 서울시 강동구 상일동 112.00㎡ 아파트와 배우자 소유의 2012년식 그랜져 차량, 장녀 명의의 2016년식 BMW 차량 등을 신고했다.
남세규 국방과학연구소 소장은 재산 13억6527만원을 신고했다. 지난해보다 5741만원 증가했다.
토지 재산으로는 본인 명의로 경상북도 안동시 일직면 소재 대지 등 총 2300만원을 신고했다. 이 외에도 Δ건물 4억7035만원 Δ자동차 2368만원 Δ예금 8억4823만원이 있다.
이창희 국방기술품질원장의 재산은 19억6924만원으로 지난해보다 1억1958만원 늘었고, 강은호 방위사업청 차장은 428만원 감소한 1억131만원, 김태화 병무청 차장은 2970만원 증가한 14억2369만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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