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무색한 나들이 인파

      2020.03.29 17:45   수정 : 2020.03.29 21:12기사원문
완연한 봄날씨를 보인 29일 서울 여의도 한강시민공원에서 시민들이 잔디밭에 앉아 휴식을 취하고 있다. 하지만 이날 시민들은 마스크를 끼지 않은 채 얘기를 나누고 있어 '사회적 거리두기'를 무색하게 했다.
영등포구는 코로나19의 확산 및 전파 방지를 위해 여의도 봄꽃축제를 취소하고 국회의사당 뒤편 여의서로의 차도(내달 1일∼11일)와 보행로(내달 2일∼10일)를 통제한다.



사진=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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