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 우리 쌀 100% 정통 증류식 소주 '대장부23' 출시
파이낸셜뉴스
2020.03.30 13:30
수정 : 2020.03.30 13:30기사원문
‘대장부23’은 100% 국산 쌀을 3번 도정한 속살을 원료로 한다. 이미(異味)와 잡미(雜味)를 최소화하고 18일간 저온 장기 발효 후 증류한 소주다.
롯데주류 관계자는 “증류식 소주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하는 가운데 기존 ‘대장부‘ ‘대장부21‘에 이은 ‘대장부23‘을 선보이게 됐다”며 “’대장부 23’의 출시가 증류식 소주를 애용하는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또 하나의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ronia@fnnews.com 이설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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