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덕, ‘시민 만나러 모악산 찾아’ 주말 유세활동
파이낸셜뉴스
2020.04.04 20:55
수정 : 2020.04.04 20:55기사원문
김 후보는 지지자들과 함께 모악산을 오르며 모악산을 찾은 등산객에게 인사 하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선거운도에 앞서 “4년전 전주시민들께서는 민주당과 김윤덕에게 심한 회초리를 드셨다”고 말하며 “민주당은 그동안 혁신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문재인 대통령과 함께 집권여당이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낙선 후 4년 동안 저는 시민 속에서 활동하고, 시민과 소통하는 정치인으로 거듭났다”며 “제가 대한민국의 맨 앞에서 적폐청산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싸우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을 지키고, 희망찬 전주를 만들어 보답하겠다”고 강조했다.
964425@fnnews.com 김도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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