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공사 청신호 1호 주택 '정릉 하늘마루' 입주시작
뉴시스
2020.04.06 14:13
수정 : 2020.04.06 14:13기사원문
청년·신혼부부 맞춤형 설계 주거 브랜드
SH공사는 청신호 1호 주택인 정릉 하늘마루에 청약당첨자가 앞으로 두달간 입주를 하게 된다고 6일 밝혔다.
SH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해당 입주자가 안전하게 이사를 마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해 입주자 편의를 최대한 배려할 계획이다.
지난해 9월에 실시된 정릉하늘마루 청약신청에는 3145명이 몰려 18.9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SH공사 김세용 사장은 "정릉하늘마루에 이어 청신호2호 주택으로 오류동 주민센터 복합화시설(숲에리움)을 연내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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