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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공사는 청신호 1호 주택인 정릉 하늘마루에 청약당첨자가 앞으로 두달간 입주를 하게 된다고 6일 밝혔다.
SH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해당 입주자가 안전하게 이사를 마칠 수 있도록 방역에 만전을 기해 입주자 편의를 최대한 배려할 계획이다.
정릉 하늘마루는 재난위험시설이었던 정릉스카이 연립주택 자리에 지하 2층, 지상 4층 규모로 총 166호가 건설됐다.
지난해 9월에 실시된 정릉하늘마루 청약신청에는 3145명이 몰려 18.9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SH공사 김세용 사장은 "정릉하늘마루에 이어 청신호2호 주택으로 오류동 주민센터 복합화시설(숲에리움)을 연내 공급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mkbae@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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