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택서 숨진 채 발견된 여성, 현장 살펴보니..소름
뉴시스
2020.04.09 11:00
수정 : 2020.04.09 13:09기사원문
[인천=뉴시스] 정일형 기자 = 오스트리아에서 입국, 인천 자택에 자가 격리 중이던 20대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9일 인천 논현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전 10시30분께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의 아파트에서 A(22)씨가 숨져 있는 것을 어머니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현장에서 유서가 발견됨에 따라 A씨가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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