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의 이름은.'·'날씨의 아이', 메가박스 단독 재개봉

뉴시스       2020.04.09 16:37   수정 : 2020.04.09 16:37기사원문

[서울=뉴시스]'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포스터(사진=미이더캐슬 제공) 2020.04.09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흥행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가 오는 15일부터 약 2주간 메가박스에서 단독 상영된다.

'너의 이름은.'은 꿈 속에서 몸이 뒤바뀐 도시 소년 '타키'와 시골 소녀 '미츠하', 만난 적 없는 두 사람이 만들어가는 기적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 지난 2017년 1월 개봉해 관객 372만명을 극장으로 들였다.

한국 개봉 일본영화 흥행 순위 부동의 1위를 지키고 있다.

'날씨의 아이'는 도시에 온 가출 소년 '호다카'가 하늘을 맑게 하는 소녀 '히나'를 운명처럼 만나 펼쳐지는 아름답고도 신비스러운 비밀 이야기다.
지난해 10월 개봉해 67만명 관객을 모아, 한국 개봉 일본영화 흥행 순위 8위에 오른 작품이다.

영화는 전국 메가박스 극장 일반관 및 MX관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일반관은 5000원, MX관은 8000원에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Hot 포토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