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가시노 게이고 원작 '기도의 막이 내릴때', 5월 개봉
뉴시스
2020.04.17 10:37
수정 : 2020.04.17 10:37기사원문
일본 베스트셀러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 동명소설을 원작으로 만든 작품이다. 비슷한 시기에 인접한 지역에서 일어난 두 건의 살인 사건 뒤에 숨겨진 16년 전 과거의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드라마다.
모델 출신의 연기파 배우로 국내에는 거장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걸어도 걸어도' '태풍이 지나가고' 등으로 잘 알려진 아베 히로시,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를 넘나들며 일본의 국민 배우로 등극한 마츠시마 나나코의 주연작이다.
영화 '이상적 결혼'(1997) '나는 조개가 되고 싶다'(2008) '내부고발자들: 월급쟁이의 전쟁'(2018) 등을 연출한 후쿠자와 카츠오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공감언론 뉴시스 snow@newsis.com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