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장금융, 1600억 규모 기술혁신전문펀드 조성
파이낸셜뉴스
2020.04.22 09:00
수정 : 2020.04.22 08:59기사원문
오는 5월 21일까지 제안서를 받고, 심사를 통해 3개 운용사를 선정한다.
각각 300억원씩 출자, 최소 결성규모는 1605억원이다. 오는 11월 말까지 결성한다는 목표다.
펀드 만기는 8년으로, 투자기간은 4년 이내다. 운용사(GP) 의무 출자비율은 약정총액의 1% 이상이다. 목표 순내부수익률(IRR)은 6%다.
앞서 지난 3월 TIF는 유관기관들과 조성 및 운용협약을 위한 양해각서 체결식을 개최하고, 펀드의 본격 출범을 알린 바 있다.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 등으로 기술혁신이 급속도로 빨라지는 상황에서 정부의 직접적인 R&D 지원 외에도, 시장 메커니즘을 활용해 기업의 다양한 기술혁신 활동을 효과적으로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국성장금융 관계자는 “이번 펀드는 최초로 기업의 R&D 활동에 중점적으로 투자되도록 한 만큼 해당 방안의 구체성, 현실성 등을 종합 평가하여 운용사 선정 심사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ggg@fnnews.com 강구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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