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거리 두기 맞춰 상상여행"…롯데免, '있었더라면' 챌린지

뉴스1       2020.04.22 08:35   수정 : 2020.04.22 08:35기사원문

롯데면세점 © 뉴스1


(서울=뉴스1) 신건웅 기자 = 롯데면세점은 22일부터 '있었더라면' SNS 챌린지 이벤트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있었더라면' 챌린지 이벤트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을 독려하고 여행이 그리운 고객들의 아쉬움을 해소하고자 기획했다.

다음 달 20일까지 자신이 다녀왔던 여행에 함께 했으면 좋았을 것을 공유하는 캠페인이다.

참여 방법은 자신이 찍은 여행 사진에 아이템을 합성하거나 또는 사진 원본을 필수 해시태그와 함께 본인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다음 달 1일부터는 중국 대표 SNS채널인 위쳇과 웨이보를 통해서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롯데면세점은 심사를 통해 선정된 1등에게 롯데면세점에서 현금처럼 사용가능한 LDF PAY 100만원을 선물하기로 했다.
또 총 500만 원 상당의 다양한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수상자 발표는 다음 달 27일이다.

롯데면세점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지친 국민에게 조금 더 힘을 내자는 응원에 메시지를 전하고 싶다"며 "국내외 여행에 대한 그리움, 기대감이 커진 상황에서 좋은 추억을 서로가 공유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Hot 포토

많이 본 뉴스